다이어트

근손실을 방지를 위한 습관 방법

갓생살기빌런 2023. 10. 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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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손실 방지를 위한 습관 방법

 

'근손실'이라는 말은 쉽게 발견하고 낯설지 않은 단어 중에 하나입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가장 신경쓰는 것 중 하나가 근손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문분야가 아니신분들에게 조차도 근손실이라는 단어가 요즘은 낯설지 않으실 거 같아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근손실을 유지시키고, 손실이 나지 않게 방지 할수 있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진출처 : 픽셀 무료이미지, 저작권 없는 이미지, 무료 이미지 사이트 | Pexels

 

근손실 뜻?


 

근육은 운동과 활동을 통해 특정 부위의 부하를 견딜 수 있도록 발달하고 유지되어야 하는데요.

근손실은 이러한 역할을 하는 근육의 크기와 강도가 감소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근육은 사용되지 않거나 불규칙하게 사용되는 경우, 또는 연령에 따라서도 근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지만 특히 근손실을 앞당기는 것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노화에 따라 발생하는 자연적인 과정이기도 하지만, 비 정상적인 생활 습관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더 빠르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근손실 발생과 원인


① 다이어터의 경우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 식단 " 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체중감량 시의 근육 감소를 완벽하게 막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뇌에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혈액 속 탄수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땐 이를 적게 섭취하다 보니 뇌는 이 대신 근육을 분해해 탄수화물로 전환시켜서 에너지원으로 쓰게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근손실이 생기게 됩니다.

 

② 보디 빌더 같은 몸을 만드는 경우

 

몸이 좋아지도록, 다시 말해서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손상된 근 섬유가 다시 재생되어지면서 계속 커지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만약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근섬유가 손상되었을 때 우리의 몸은 이를 회복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여분의 근섬유가 만들어지는데요, 이것을 "근성장"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운동을 필요 이상으로 하게 된다면, 염증이 근육과 결합되어서 분해, 배출될 수 있고,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면 근손실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언뜻 보면 근손실을 막는 방법은 무척 막막해 보이지만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근손실 방지하기


 

1. 무리하게 식단 조절 하지 않기

 

나의 기초대사량에 미달이 되는 칼로리를 섭취하고 지낸다면 우리의 몸은 에너지가 필요해져서 지방뿐 아니라 근육까지 끌어서 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감량 중이더라도 탄수화물은 꼭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게 먹더라도 하루에 1000칼로리 아래로 내려가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칼로리 섭취량에서 600~ 1000칼로리만 줄이면 요요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도 가능합니다.

 

2. 단백질의 충분한 섭취

 

근육조직의 단백질을 운동 후에 보충해주지 않으면 손상되어 버린 근육이 회복하기 힘들어집니다.

전문적으로 보디빌더를 하는 분들은 낮보다는 저녁에 운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가능한 운동을 한 후에 30분 이내로 단백질을 섭취해 주는 것이 근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적절한 수면관리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근손실을 방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합니다.

수면 중에 우리의 신체는 회복을 위해 활동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근육의 회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근육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를 관리하고 피로를 피하기 위해 적절한 휴식과 다른 활동을 포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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