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두피 미용에 관한 잡학지식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갓생살기빌런 2023. 7. 21. 14:18
반응형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너무 길이가 긴 머리카락

 

여성들의 긴 생머리의 로망은 누구나 갖고 있죠. 찰랑 거리는 긴 생머리, 스타일링의 폭도 넓어지고 왠지 모를 분위기를 더해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헤어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너무 긴 길이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머리카락도 길이가 길어지게 되면 무게가 나가게 되는데, 이 머리카락 무게로 두피를 계속 잡아 당기듯이 자극하게 되고, 이 자극이 너무 심하고 지속되면 두피가 약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죠.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신체의 호르몬 수치가 변하기 시작하면서 호르몬 수치가 변동되며 머리카락의 성장과 머리카락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혈액순환이 감소하여 머리카락에 영양분이나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출산 후 여성 호르몬 수치가 변화하게 되고, 임신 기간 동안에 여성의 몸이 몸의 털이 쉽게 빠지지 않도록 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하지만 출산 후에는 호르몬 수치들이 급격히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머리카락도 함께 빠지기 시작합니다.

 

두피의 열감

 

두피 열감은 일반적으로 두피의 염증, 감염, 건조 지루성 두피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피 열감이 심하면 염증이 쉽게 발생하고, 그로 인해 머리카락이 더욱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두피 열감이 지속되지 않도록 쿨링 제품을 적절히 사용해 주는 것이 두피와 모발에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젖은 머리카락

 

젖은 머리카락이 탈모를 직접적으로 유발하지는 않지만 젖은 머리카락이나 습한 환경이 유지가 되면, 두피에서 곰팡이성 세균 증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젖은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싸놓고 오래 있는 것, 두피 쪽 모발을 제대로 말려주지 않는 것, 머리카락이 젖은 채로 묶고 다니는 것 모두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에 해당됩니다. 

 

젖은 머리카락을 빗는 행위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는 더욱 약하기 때문에 젖은 머리카락을 빗는다면 머리카락에 손상이 가고, 빗질로 인해 머리카락이 끊어지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빗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두피 상태와 맞지 않는 샴푸와 린스 사용

 

지성두피에 건성용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두피의 기름을 너무 많이 유지하여 지루성 두피염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일부 사람들은 특정 성분이나 향을 포함한 제품에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이는 가려움증, 발진 등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출처 : 무료이미지, 저작권 없는 이미지, 무료 이미지 사이트 | Pexel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