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 전에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식품

밥 먹기 전에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

 

굶는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성공할 수 있지만 추후에 요요라던지 다른 어떤 부작용을 남깁니다.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 찌는 경우도 많습니다.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 감량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사 전 극심한 배고픔을 줄일 수 있어야 밥이나, 면을 적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 전에 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 보려고 합니다. 평소에도 반찬을 먼저 먹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물 · 차

 

물이나 차는 자주 마시면 마실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내 노폐물이 빠져나가 건강에 좋습니다. 

신진대사는 몸속의 헌 것을 새것으로 바꾸는 작용을 합니다. 대사가 활발해지면 자동적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수분이 몸속에 들어가 심한 배고픔을 막아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차는 카페인이 많지 않은 녹차를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녹차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방울토마토

칼로리 ( 열량 ) 이 낮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입니다. 100g 당 14 ~ 16kcal 정도의 칼로리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고픔을 덜어주기 때문에 식사 전에 먹으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방울토마토는 관리가 편하고 먹기 편합니다. 잘 씻어서 그릇에 담아두면 출출할 때 입이 심심할 때 집어 먹으면 됩니다. 과자 등 살찌기 쉬운 가공식품 대신에 건강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 영양소인 라이코펜은 몸속 세포의 산화(손상)를 막아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여 줍니다.

 

오이

 

오이는 칼로리가 매우 낮습니다. 70g의 칼로리가 9.8에 불과합니다. 95% 이상이 수분이어서 배고픔도 덜어 줍니다. 오이의 쓴맛을 내는 에라테린 성분이 소화를 돕고 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오이의 상쾌한 향기는 '오이 알코올' 성분 때문입니다. 비타민C,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향과 맛, 아삭하게 씹히는 질감이 일품입니다.

 

양배추

 

아침 공복 상태에서 저녁 식사 전에 위점막에 가장 좋은 양배추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열량이 100g당 20kcal로 낮고 포만감이 상당해 저녁 과식을 예방합니다. 냉장고에 잘게 자른 양배추를 보관하면 수시로 꺼내먹기도 간편합니다. 양배추에 있는 비타민 U가 위의 점막을 보호하고 이미 손상된 위벽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염증도 좋게 합니다. 

 

무

 

 

생무를 잘라 놓으면 간식으로 활용해 먹을 수 있습니다. 100g 당 열량이 13kcal이고 수분이 94% 정도입니다.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를 돕고 몸속 노폐물 배출에 기여하며 위의 염증과 위궤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많고 칼슘, 칼륨 등 무기질도 풍부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 맛이 좋은 과일을 넣은 샐러드를 식사 전에 먹어보세요.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영양소는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열량은 100g 당 28kcal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브로콜리 100g 엔 비타민C 가 98㎎ 들어 있어 레몬보다 2배가량 더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블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줍니다.

 

닭가슴살

 

체중감량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꼭 해야 합니다. 탄수화물을 너무 줄이면 단백질도 감소하기 때문에 근육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약 23g/100g으로 높은 반면 지방은 약 0.5g/100g으로 낮습니다. 메티오닌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퍽퍽한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과일이나 채소, 견과류와 함께 곁들여서 닭가슴살 샐러드, 셰이크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